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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본다고 밤잠 설치고 계시죠? 이번 역대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이자 역대 올림픽 사격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 프로필, 인스타그램, 여담에 대해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 아래 반효진 선수 인스타그램 확인하세요 ▼
반효진 프로필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두 번째 금메달이자 올림픽 사격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 프로필입니다.
- 출생 : 2007년 9월 20일생 (16세)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대구용호초 - 동원중 - 대구체육고등학교 재학 중
- 가족 : 부모님, 언니
- 종목 : 사격
- 주종목 : 공기소총
- 세계 랭킹 : 1위
- 신체 : 162cm
- 수상 :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 / 2024 뮌헨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
반효진 선수 경력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 반효진 선수는 2020년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태권도를 하다가 2021년 도쿄 올림픽 사격 종목을 보고 반해 친구의 권유로 사격부 테스트를 보고 사격부에 입부하였고, 입부 두 달 만에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2024년 3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여자 공기소총 부분에서 종합 1위를 차지에 사격 시작 3년 만에 올림픽 진출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최연소 선수 타이틀도 받게 되었는데 최고령 타이틀은 이보나 선수로 같은 사격 종목 선수입니다. 둘의 나이는 무려 26살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보나 선수가 메달 2개를 땄을 당시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반효진 선수 여담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 반효진 선수 여담 6가지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1. 2021년 도쿄 올림픽 사격 종목을 보고 사격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결국 사격 입문 3년 만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 원래 태권도를 배우다가 사격으로 전향한 점이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금메달 리스트 김장미 선수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올림픽 참가 전 친언니의 조카가 태어났는데 생명의 신기함에 소중함을 여겨, 시합 전 조카의 영상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루틴이라고 합니다.
4. 또 다른 루틴으로 '오늘의 운세'를 즐겨본다고 합니다. 사격 금메달 땄을 때 '오늘의 운세'는 "세상이 나를 알아줄 것"이라고 해서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5.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 우승한 여갑순 이후 무려 32년 만에 하계 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금메달을 땄는데 반효진 선수의 스승이 바로 여갑순 선수입니다.
6. 마지막 결승전 경기에서 2위로 뒤지고 있다고 1위 탈환 후 금메달 확정이라 할 만큼 크게 앞섰지만 마지막 2발 남겨두고 9점대를 기록해 '아! 실수해서 졌구나'라고 했지만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그 배경에는 사용하는 노트북에 헬로키티 메모지를 붙여놓고, '어차피 이 세 짱은 나다'라고 붙여놓은 긍정의 메시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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